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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이름 변경 절차와 수수료 안내

by koreainfoman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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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예약하신 후, 여권의 영문명과 항공권의 이름이 일치하지 않아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여권과 항공권의 이름이 불일치할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별 이름 변경 절차와 수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항공권 이름 변경 절차와 수수료 안내

 

항공권 이름 변경의 필요성

항공권 이름 변경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예약 시 영문 이름을 잘못 입력했거나, 성과 이름의 순서를 잘못 기재했을 때입니다.

 

또한, 결혼이나 이혼, 성전환 등으로 이름이 변경된 경우에도 항공권 이름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권과 항공권의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철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권과 항공권의 이름 일치 여부는 출입국 심사 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예약을 진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여권에 기재된 영문 이름을 확인하고, 항공권 예약 시에도 같은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항공권 이름 변경 필요성 설명
영문 이름 오기입 예약 시 실수로 잘못 입력한 경우
성과 이름 순서 변경 성과 이름의 순서가 바뀐 경우
이름 개명 결혼, 이혼, 성전환 등으로 이름이 변경된 경우

 

다른 관점의 내용도 보러가기 #1

항공사별 이름 변경 절차

각 항공사마다 이름 변경 절차와 수수료가 다르므로, 항공사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주요 항공사별 이름 변경 절차와 수수료를 정리한 표입니다.

항공사 변경 수수료 변경 방법
대한항공 홈페이지/모바일: 무료, 서비스센터/지점: 30,000원 홈페이지, 모바일, 고객센터, 공항 지점
아시아나 국제선: 30,000원, 국내선: 5,000원 고객센터, 공항 지점
에어부산 국내선: 5,000원, 국제선: 10,000원 고객센터, 공항 지점
제주항공 공항 카운터: 5,000원, 고객센터: 10,000원, 모바일: 무료 고객센터, 모바일, 공항 지점
진에어 10,000원 고객센터
티웨이 국내선: 5,000원, 국제선: 10,000원 고객센터
에어서울 5,000원 고객센터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경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이름 변경을 요청하면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그러나 서비스센터나 공항 지점을 통해 이름 변경을 요청할 경우에는 3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무료 대상자는 일등석 및 프레지티석 승객, 만 2세 미만의 유아, 항공사 스케줄 변경 등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국제선의 경우 3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국내선의 경우에는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름 변경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또는 공항 지점을 통해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국내선의 경우 5,000원, 국제선의 경우 1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고객센터나 공항 지점을 통해 이름 변경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의 경우, 공항 카운터에서 이름 변경을 요청하실 경우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고객센터를 통해 요청하실 경우에는 10,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이용해 요청하시면 무료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진에어

진에어는 이름 변경 시 1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알파벳 3개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동일 발음 내에서만 철자 변경이 허용됩니다.

티웨이 항공

티웨이 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5,000원, 국제선의 경우 10,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고객센터를 통해 이름 변경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5,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동일 발음 철자에서의 변경이 가능할 경우에만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름 변경 가능 여부

항공권 이름 변경이 가능한 경우와 불가능한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경 가능한 경우

  1. 동일 발음 내에서 철자가 틀린 경우
  2. 성과 이름의 위치가 바뀐 경우
  3. 개명으로 인해 이름이 변경된 경우 (증빙 서류 제출 필요)
  4. 24개월 미만의 유아
  5. 항공사 직원의 실수로 잘못 기재된 경우
  6. 성별을 잘못 선택한 경우

변경 불가능한 경우

  1. 4글자 이상 틀린 경우
  2. 단순 철자가 아니라 발음이 변경되는 경우

발음상 동일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공권을 취소하고 신규 구매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름 변경이 필요하신 경우, 가능한 빨리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변경 가능 여부 설명
가능 동일 발음 내 철자 변경, 성과 이름 위치 변경 등
불가능 4글자 이상 변경, 발음이 변경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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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이름 변경 관련 FAQ

항공권 이름 변경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 예약한 항공권 명의 변경으로 다른 사람이 탈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모든 항공권은 항공권에 기재된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오타로 인한 이름 수정만 가능합니다.

 

타인으로의 변경은 불가합니다.

Q) 항공권과 여권 이름 간에 띄어쓰기가 다른데 문제가 되나요?

A) 영문 이름의 철자만 동일하면 띄어쓰기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Q)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항공사에서 이름 변경이 가능한가요?

A) 항공사에서 직접 예약하지 않았을 경우, 여행사 등 구매처를 통해 요청해야 합니다.

Q) 영문이름 글자 사이에 하이픈(-)을 넣어야 하나요?

A) 그냥 붙여서 이름을 영문으로 쓰면 됩니다.

Q) Middle Name은 뭘 써야 하나요?

A) 한국인은 Last Name(성), First Name(이름)을 쓰고 Middle Name은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항공권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위 정보를 참고하여 각 항공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름 변경은 출발일에 임박해 진행할 경우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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